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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애도사2' 안혜경이 퍼주기만 했던 과거 연애담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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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안혜경은 "주는 걸 많이 좋아했던 편이었던 거 같다"고 인정했다. 심지어 남자친구 생일 때 시계를 선물해주고도 정작 자신의 생일 때는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만 들은 적도 있다고. 그는 "그때는 그 사람이 바빠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녹았다. 초코 과자에 초 하나 꽂은 정도가 기억이 날 만큼 그 정도로 선물을 받은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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