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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정미애가 딸의 러블리한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이때 어느새 훌쩍 자라 올해 4살인 아영 양은 긴 속눈썹,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등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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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07 09:33 | 최종수정 2021-09-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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