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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딸, 4살에 키즈모델 러브콜 들어오겠네...인형 인 줄 "숙녀느낌 폴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7 09:33 | 최종수정 2021-09-07 09:3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정미애가 딸의 러블리한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정미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숙녀느낌 폴폴 아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미애의 셋째 딸 아영 양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집에서 엄마가 끓여준 어린이 라면을 먹고 있는 아영 양. 입 전체에 라면을 묻힌 채 먹방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어느새 훌쩍 자라 올해 4살인 아영 양은 긴 속눈썹,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등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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