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희선이 과거 출산 후 고충을 떠올렸다.
|
이때 문세윤은 로건이 동생 계획에 대해 물었고, 아내는 "당장은 아닌데 먼저 둘째 갖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김희선은 "입덧도 심했는데?"라며 놀랐고, 아내는 "남편이 아기 낳고 엄청 잘해줬다. 그래서 산후우울증이 안 왔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본인이 거의 출산했다"고 했고, 남편은 "로건이 나오고 내가 기절해 있었다"고 떠올렸다.
|
그러면서 김희선은 "우리 아기 아빠는 벤치프레스를 200kg을 든다"면서 "그런데 아기 5kg를 못 든다. 아기만 안으면 벌벌 떤다. 내가 맨날 놀린다"고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