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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점심도 샐러드...이러니 '75kg→52kg' 유지하지 '자기관리 끝판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7 15:19 | 최종수정 2021-09-07 15: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빈우의 늘씬한 몸매의 비결이 공개됐다.

김빈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과 점심을 먹기 위해 준비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의 점심 메뉴는 샐러드. 김빈우는 샐러드를 앞에 두고 휴대폰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인은 해당 사진에 김빈우의 SNS 계정을 적은 뒤 "내 샐러드 베푸♥"라고 적었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는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50kg대 몸무게를 만든 후 '유지어터'로 살아왔다. 최근에는 바디 화보를 위해 5개월 동안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며 52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빈우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자기관리 중인 모습을 SNS에 게재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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