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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배우 차예련이 SBS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을 확정지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앞서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팀 선수들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대학생 안산'의 일상 공개가 예고됐고, '30년 절친'의 워맨스를 공개할 오연수와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워너비 '워맨스 예능' 탄생을 알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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