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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유비가 과감한 노출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유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이유비의 과감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깊게 파인 브이넥 크롭 니트에 흰색 바지를 착용한 이유비. 이에 일자쇄골에 잘록한 개미허리, 가녀린 팔라인 등을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이유비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요즘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라며 "164cm, 43kg"라고 키와 몸무게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1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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