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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얼굴 퉁퉁 부었던 시절' 온데간데 없어…푸짐한 선물에 "감사해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14:3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지인의 선물에 감동 받았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SNS에 "밥두 못 먹구 다닌 불쌍한 영혼에게 이다지도 맛난 와사비 김밥풀 패키지라니 언니 넘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제나 즐거운 대화. 빨리 또 봐요 언니~~!! #어찌나 잘 통하는지 센스만점 언니"라며 지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에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점심 식사에 기뻐하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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