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영진이 '국민 영수증' 고정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내에게 자산관리를 일임하고 있다는 박영진은 "아내가 이런 큰 프로그램에서 너무 캐릭터에 몰입해서 입방정을 떨지 말라고 해줬다. 제가 참견러지만, 예능적 캐릭터가 있어서 너무 심하다 보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자중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을 받아 내역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급한 재테크로 눈물을 흘린 이들에게 돈을 아끼는 기본부터 알려주겠다는 각오로,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