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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국민 영수증' 멤버들이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들에 대해 언급했다.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을 받아 내역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급한 재테크로 눈물을 흘린 이들에게 돈을 아끼는 기본부터 알려주겠다는 각오로,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앞서 '김생민의 영수증'을 만들었던 송은이와 김숙이 다시 힘을 합쳤고, '국민 총무' 송은이, '소비 여왕' 김숙, '국민 대표 참견러' 박영진이 등장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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