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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국이 기부 약속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건 기부증서로, 김종국은 두 병원에 각각 2000만원, 5000만원 총 7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알려 훈훈함을 더했다.
김종국은 지난 7월 "이번 한 달 5개 영상으로 발생되는 채널 수익에 관해서 (소정의) 제작비를 제한 모든 수익을 기부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조회 수가 쉽게 나올 것 같지는 않아서) 저 혼자가 아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넘치는 결과가 나온 만큼 그 관심과 사랑이 좋은 일로 이어진다면 운동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의미 있고 빛을 발할 거라고 생각됩니다!"라며 기부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구독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실제 기부로 이어지도록 약속을 지킨 면모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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