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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kg→100kg' 황신영, 만삭의 삼둥이맘…"몸에 좋은 미역 먹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08:44 | 최종수정 2021-09-09 08:4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삼둥이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황신영이 식단을 공개했다.

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몸에 좋은 미역 먹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산모에게 좋은 미역, 멸치 등으로 소박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서 황신영은 무거운 몸 때문에 휠체어를 탄 사진을 올리며 "이제는 100kg 거의 다 된 거 같아요. 임신 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이었는데"라며 "다음 주면 임신 32주 차가 되어 가네요. 다음 주에 몸무게, 바디체크 해봐야겠어요. 출산 예정인 추석 때까지 잘 버텨야 할 텐데. 제발"이라고 전해 응원을 받았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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