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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박은지, 으리으리한 친정서 태교 중 "한국 오니까 너무 좋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08:46 | 최종수정 2021-09-09 08:4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임신 중인 방송인 박은지가 한국에 있는 친정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오니까 너무 좋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자주 보니까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곱게 단장하신 박은지의 어머니가 담겨있다. 특히 어머니 뒤로 보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박은지 친정 내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은지는 어머니를 향해 "착하고 예쁜 우리 엄마. 나도 우리 엄마처럼 우리 딸에게 용기와 희망을 품은 예쁜 말 많이 해줘야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후 LA에서 생활해왔다.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박은지는 최근 한국에 들어와 생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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