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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괴롭힘 폭로 1년이 넘어가고 있다. 1년 사이 전세는 크게 역전됐다. 괴롭힘 가해자로 몰려 맹비난을 받았던 지민과 설현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폭로 폭탄을 던졌던 권민아는 AOA 대화록이 공개된데 이어 '양다리 논란'을 불러왔던 전 남자친구 유 모씨가 모친 협박설을 암시하며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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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권민아의 전 남자친구 유씨도 입을 열었다. 권민아는 모친이 유씨를 협박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의혹이 일자 모친의 문자 내역을 공개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지만, 유씨는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을 당시 권민아의 모친으로부터 받았던 메시지 내역을 공개해버렸다. 권민아의 모친은 19장의 이미지와 1개의 영상파일을 전송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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