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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명수가 돈을 갚지 않는 지인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청취자는 "돈은 박명수가 다 번다"고 전했고 박명수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실제로 제 벌이를 보면, 많이 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저보다 많이 버는 동료들이 많이 있다. 누구라고 얘기는 못한다"고 웃었다.
이어 "돈은 소크라테스다. 자신의 수준에 맞춰 쓸 줄 알아야한다. 분에 넘치는 소비는 자멸의 시초다"는 청취자의 메시지에는 "좋다"라고 감탄하며 "남들이 외제차를 타고, 명품이 멋있다고 자기 수준에 맞지 않게 살면 당장은 행복할지 모르지만 결국에 채무로 온다.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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