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D.P.' 전성기 정해인, 미이케 다카시 '커넥트' 주인공..차차기작 완성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D.P.'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정해인이 '커넥트'로 돌아온다.

10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정해인이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한국에서 연출하는 새 드라마 '커넥트'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커넥트'는 장기헌터들에게 신체의 일부를 ?壺畸 남자가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과 '커넥트'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OTT 편성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정해인은 tvN '삼총사', '응답하라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거친 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봄밤'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최근에는 'D.P.'를 공개하는 동시에 JTBC '설강화'의 촬영도 마쳤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D,P,'를 통해 호평을 한몸에 받는 중이다. 로맨스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시청자를 만나왔던 정해인은 '꼭 맞는 옷을 입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던 바. '커넥트'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도 기대를 모은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영화 '퍼스트 러브', '착신아리', '라플라스의 마녀', '무한의 주인', '악의 교전' 등을 연출했던 일본의 유명 영화 감독으로, 한국 드라마와의 협업은 처음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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