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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사장' 정보석, 진동벨 잃어버렸지만 여유...푸근한 눈웃음 "반납 부탁"

최종수정 2021-09-10 16:2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보석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동벨을 찾습니다. 혹시 무의식중에 가져가신 분은 꼭 반납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보석은 자신의 빵집 이름이 적힌 진동벨을 들고 있다. 웃고 있는 푸근한 눈매만으로도 기분 좋아지게 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빵집 사장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녀들이 떠나고 나니 둘이 살기에는 집이 크게 느껴졌다. 이사를 갈까 고민했지만, 그동안 제가 누리고 살았던 경치를 같이 누리면서 돈도 벌면 어떨까 해서 빵집을 차렸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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