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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마네킹도 마스크 안 쓰니 어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0 17:34 | 최종수정 2021-09-10 17:3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채아가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네킹도 마스크 안 쓰니 이상하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시회에 간 한채아는 그림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채아는 전시된 마네킹에 마스크가 없는 걸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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