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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김연아, 얼굴이 더 작아졌네...검은티 입었는데도 상큼美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10 20:35 | 최종수정 2021-09-10 20:3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더욱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후 위기 속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 환경을 위하는 작은 행동이 전 세계 어린이를 지킬 수 있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텀블러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색 티를 입었음에도 화사한 미모로 주변을 빛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은퇴한 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현재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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