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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엄정화X'51세' 이혜영, 누가 둘은 50대로 보겠어…'진정한 절대동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1 00:23 | 최종수정 2021-09-11 05:0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혜영이 절친 엄정화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1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랑 정화언니랑 #급벙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선보인 엄정화와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50대임에도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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