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을 업고 청계산을 오른 후기를 공개했다.
또 "100대 명산을 가고 난 후 가야지 싶었는데, 100대 명산을 가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 또 아이 몸무게가 벌써 15kg가 돼 깜짝 놀랐다. 등산 캐리어 최대 하중이 20kg다. 엄마의 꿈을 이루고자 급하게 가게 됐고, 아이가 청계산 가자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
한편 이시영은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2013년 복싱 국가대표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도 컴퓨터 그래픽같은 등근육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