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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10kg 빼더니 턱선이 살아있네...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행복 미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11 08:50 | 최종수정 2021-09-11 08: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김민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전날부터 너무 큰 감동 받았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서프라이즈로 예쁜 풍선 등으로 장식 해놓은 차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꽃다발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게재하는 등 생일을 앞두고 행복한 날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과정에서 김민경은 10kg 감량 후 한 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브이라인 등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경은 "녹화 끝내고 나왔더니 '컬투쇼'에서 꽃바구니를, 또 다른 스케줄 끝나고 나왔더니 매니저 동생들이 차에 꾸며 놓고 집에 왔더니 친한 동생들이 엄마 서울 집 온 거 알고 엄마 선물까지"라며 "카톡으로 선물 보내고 집으로 선물 보내고. 나 이렇게 사랑받고 행복해도 되나"라며 많은 이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진짜 잘할게요 내 사람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김민경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의 '그렇게 먹고도 10kg가 빠진 이유' 영상에 출연해 "'운동뚱'을 시작하면서 꾸준히 살이 조금씩 빠지다가 '나는 살아있다' 가서 확 빠지면서 더 안찌더라"면서 "10kg이 빠졌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내가 얘기를 해야 10㎏가 빠졌다는 걸 알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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