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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치과 치료 앞서 '나라 잃은 표정'…"충치조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1 20:52 | 최종수정 2021-09-11 22:1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의 딸 도하영이 치과 치료를 받았다.

11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충치조심하세요 ㅠ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의 딸 하영이 치과 치료를 하기 전 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 도하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치료기구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월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장윤정과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동반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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