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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런닝맨' 멤버들이 자존심을 건 인기 대결을 펼친다.
'지석진'과 '양세찬'이 제시어로 나오자 이들은 각자 본인의 승리를 예상했는데, 양세찬이 본인의 승리를 확신하다가도 "지석진이 요새 타 프로를 나오면서 인기를 끌었다"라고 견제하자, 유재석은 "그래 봤자 쫄쫄이다"라며 양세찬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편, 추리하던 멤버들은 "평생을 (지석진) 검색해 보질 않았다"라고 하며 난감해하자, 지석진 역시 "나도 너희 검색 안 해 봤어"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인지도의 절대 강자 국민 MC '유재석'의 대결 상대로 강력한 제3의 인물이 제시어로 등장했고 유재석의 상대를 본 멤버들은 "넘사벽이다", "어렵다"라는 반응을 보일 뿐 아니라, 여유롭게 상황을 지켜보던 유재석마저 "나는 이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며 패배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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