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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성은이 자신을 괴롭힌 루머들을 털어놨다.
또한, 왕따설, 도피 유학설 등 본인을 둘러싼 민감한 루머에 대해서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인기 절정 아역 스타 시절에 촬영한 CF만 약 30편이었고 그때 출연료로 집 장만 및 유학도 갈 수 있었지만,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 계획보다 일찍 한국에 돌아와서 사춘기 시절 방황했었다는 것도 이제는 속 시원히 얘기해 오상진, 김소영 MC 및 홍현희, 안진용 기자에게 공감을 받았다. 승마 교관 알바, 영어 학원, 화장품 회사, 무역 회사 등에서 다이내믹했던 사회생활을 하다가 다시 연기자로 돌아오게 된 계기,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 대학로 무대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연기와 노래를 소화하는 공연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방영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역할로 최고의 아역 스타였다가 굴곡의 세월 이후 지난 2018년부터 다시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찾은 배우 김성은. 열정 넘치는 배우로 다시 재탄생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성은의 프리한 일상은 오는 9월 13일(월)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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