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200만원 명품백+선물 포장지 옷 입고 산책…강민경 "가방 당근에 올리자"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자신의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이해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이 왜 선물 포장지를 입고 왔냐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책 중인 것으로 보이는 이해리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셔츠에 하얀색 바지를 착용한 이해리. 여기에 빨간색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해리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이어 이해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완성, 미모를 지랑했다.

이때 이해리는 "동생이 왜 선물 포장지를 입고 왔냐고"라며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반응을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다비치 강민경은 "쁘띠천사 아기야"라면서 "가방 이제 당근에 올리자. 반띵 알지"라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4월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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