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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수 비아이가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활동을 강행한다.
더 이상의 반성이나 자숙의 시간은 없다는 의미였던 것일까.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선고 직후 "비아이는 진심으로 깊이 사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깊게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처받은 분들께 용서받을 수 있도록 바른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당사 또한 향후 아티스트 활동에 대해 진정성 있는 자세와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돕고자 한다"고 활동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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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반성도 자숙도 없는 비아이의 말 뿐인 사과에 대중의 마음이 녹을 수는 없는 일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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