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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이 신규 5분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을 론칭한다.
이를 위해 안재현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찾아가 훈련을 사사받을 계획이다. 개인 종목부터 팀 스포츠까지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대표 선수들이 등장, 기초 체력을 위한 집중 훈련부터 각종 실전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과연 안재현이 예능 최약체의 오명을 벗고 운동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운동천재 안재현'은 5분 편성 예능으로, 오는 10월 1일 밤 10시 30분경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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