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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혜영, 소녀같은 49세 애넷맘..몸매도 여리여리하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9-15 16:14 | 최종수정 2021-09-15 16:1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혜영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정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벌써 감이 주렁주렁. 촬영장 근처. 마치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듯 1980년대로 들어와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촬영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쁜 원피스를 입은 정혜영은 49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긴다.

한편 정혜영은 가수 션과 지난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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