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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희재가 찬란한 2막을 열고 있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엔터테인먼트와 중화권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연기와 패션분야까지 활동폭을 넓히고 있으며, 명예 소방관으로도 위촉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27일에는 정식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다. 소방청 관계자는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위로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재의 목소리가 아프고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김희재는 트로트를 넘어 연기, 패션, 해외진출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항상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했다"고 말했던 그의 인간성, 갖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희망을 노래하는 근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갖추고 있는 만능테이너로서의 열정을 모두 갖춘 만큼, 김희재가 앞으로 열어나갈 2막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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