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공효진, 실물보면 깜짝 놀랄 '마네킹 몸매'...폰찍마저 아름다운 '공블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분위기와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숲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폰찍마저 이렇게 아름다우시면 제 심장은 어떻게 하라는 말이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광고를 촬영 중인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공효진이다.

이어 허리라인을 드러낸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 심플한 스타일도 공효진이 소화하면 스타일리시함 가득했다. 이 과정에서 공효진은 잘록한 허리라인, 가녀린 쇄골 등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이천희, 전혜진과 함께 탄소제로 프로젝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한다.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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