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박원숙의 부동산 투자를 말렸다.
평소 박원숙이 부동산과 땅에 관심이 많은 걸 아는 동생들은 뭔가 큰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에 "언니 무슨 사고를 치려고?"라며 박원숙을 저지하고 나섰다. 말리는 세 동생 혜은이, 김영란, 김청과 박원숙은 맞붙은 상황. 서로 목 터지게 싸운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이어 사선녀는 손수 딴 옥수수를 쪄먹기로 했다. 먼저 옥수수를 찌기 위해 혜은이에게 손질법을 알려주던 김청. 이를 본 박원숙은 김청에게 "혜은이한테 쓸데없는 거 가르치지 마"라며 옥수수 손질은 서툰 혜은이를 위해 한마디를 건넸다. 혜은이는 박원숙의 말에 울컥하며 리얼한 본인 모습을 오해하는 사람들의 말을 떠올렸다. 혜은이는 진짜 모습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저 진짜 못하거든요"라며 역정을 내기까지 했다는데. 혜은이가 낯선 이들에게 사자후를 내뿜게 한 사건은?
사선녀의 예측불가 추석맞이 모습이 담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2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