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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성유리 "왜 이렇게 야해보이지?…옷 입혀야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9 17:46 | 최종수정 2021-09-19 17:4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뿌잉이 왜 야해보이지? 옷 입혀야겠다"라며 마당에서 놀고 있는 반려견 뿌잉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성유리의 집은 엄청나게 큰 테라스를 가지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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