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1대 슈퍼맘 소유진의 육아법이 공개된다.
첫 번째 슈퍼맘의 육아를 보여줄 소유진네의 아침은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요리로 시작됐다. 평소에도 집의 요리를 책임지는 백종원이 소유진과 백남매가 자신 없이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한 것.
이에 더해 백종원은 아이들이 먹을 아침 식사도 준비를 했다. 요리 대가 백종원이 준비한 아침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면서도, 또 그만큼 맛있게 만들기 어려운 프렌치 토스트. 그러나 이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백종원의 음식을 향한 불만이 식탁에서 터져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백남매의 3인3색 개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한창 언어 유희에 빠진 언어의 마술사 첫째 용희와 동생을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는 만능 언니 둘째 서현이, 그리고 치명적인 윙크를 소유한 표정 부자 세은이까지. 백남매의 찐매력에 빠져들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슈퍼맘 소유진의 육아 노하우는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슈돌'은 추석 특집 편성 관계로 밤 10시 30분 시청자를 찾아온다.
narusi@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