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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백신 맞고 후유증?…"심박수가 190"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9 19:11 | 최종수정 2021-09-19 20:5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19일 추성훈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라고 백신 접종 후 몸상태를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추성훈은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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