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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 블러썸픽쳐스 제작)이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기적'이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보이스'와 함께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기적'은 CGV 골든에그 지수 96%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3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0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기적'은 끊이지 않는 호평 세례에 힘입어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속 다채로운 재미에 대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렇듯 개봉 첫 주 열띤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기적'은 한층 탄력받은 흥행세로 추석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수학 천재와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했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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