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리얼 범죄 액션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 수필름 제작)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5만533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연속 5일 박스오피스 최강자를 유지하고 있는 '보이스'는 폭발적인 호평을 타고, 19일 기준 CGV골든에그 또한 96%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김선·김곡 쌍둥이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