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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리가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리는 '똑똑해짐'을 찾은 이유에 대해 "건강하고 지혜로운 연애를 배우고 싶어 방문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썰코치' 김지민은 "그리와 공통점이 있다. 공개연애를 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별코치' 최태성은 "둘이서?"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고, 그리는 "똑똑하게 생기셔서 기대 많이 했는데..."라고 말하며 실망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의 솔직한 연애관과 코치 4인방의 명품 1:1 PT는 21일(오늘) 밤 11시 30분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똑똑해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그리는 지난 6월 윤두준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싱글 '봄이 가져가서'를 발매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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