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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호적 메이트'가 김정은 자매, 허웅·허훈 형제의 현실공감 여행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자매의 첫 시골 스테이. 그곳에서도 멈추지 않는 김정은의 잔소리로 인해 동생은 쉬지도 못하고 바쁘게 요리를 준비했다. 그 모습을 본 딘딘은 "동생이 분명 큰돈을 빌렸을 거다, 안 그러면 저렇게 하지 못한다"라며 옹호했다. 본격적으로 저녁 준비를 시작하려는데, 시골집에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김정은 자매는 서로의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지경에 이르러 스튜디오에서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형이 준비한 힐링 여행의 첫 번째 코스, 플라이보드를 타러 출발한 두 형제는 다시 한번 승부욕에 불이 붙었다. 물이 무섭다고 하면서도 막상 타면 금세 적응하는 허훈과 이런 거쯤 하나도 안 무섭다는 허웅이 펼치는 신경전에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플라이보드의 여파로 지친 몸을 힐링시켜줄 필요를 느낀 형제는 두 번째 힐링 코스로 향했다. 허웅, 허훈 형제는 높고 넓은 경관 앞에서 감탄을 금치 못하며 서로 끌어안고 함께 하트를 만드는 등 사이좋게 사진을 찍어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호적 메이트'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5.6%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5%로 가구와 2049 시청층 모두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허웅과 허훈이 사이클 경기를 펼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