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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호적 메이트' 배우 김정은이 미모의 동생 김정민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김정은 자매가 반려견 동반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정민도 김정은 럼 큰 키에 똑닮은 미모를 소유해 눈길을 모았다. 김정은은 "동생은 플루티스트이며 파리에서 유학을 했다. 애들도 가르치고 교회에서 지휘도 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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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동생과 오랜만의 여행에 "'파리의 연인' 촬영하고 우리 둘이 유럽여행 하지 않았니"라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이윽고 시골 스테이에 도착한 두 사람은 또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이 김정민에게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는 상황이 이어진 것.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동생이 군말이 없다. 뭘 시키면 다한다. 혹시 큰돈을 밀렸어요? 7억 정도 빌렸나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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