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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1세 다리 길이 맞아? 173cm 母 야노시호 따라잡을 기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22 08:28 | 최종수정 2021-09-22 08:2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뒷모습이 담겼는데, 키가 훌쩍 큰 추사랑의 남다른 성장세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머지않아 엄마의 키를 따라잡을 모양새. 맑은 햇살을 받으며 다정히 걸어가는 모녀의 그림도 인상적이다.

한편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1세가 됐다. 2013년 아버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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