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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남친♥' 이세영, 163cm·43kg에도 얼마나 더 빼려고..."추석이지만 밥 대신 양배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22 17:03 | 최종수정 2021-09-22 17: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늘씬한 몸매에도 추석 연휴에도 밥 대신 양배추를 선택했다.

이세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추석이지만 밥 대신 양배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석을 맞아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이 담겨져 있다. 갈비찜부터 전, 나물 등의 음식들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때 양배추가 한가득 담긴 접시에 눈길이 쏠렸다. 이는 몸매 관리 중인 이세영을 위한 것. 최근 바디 프로필 준비를 위해 꾸준히 운동하며 식단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세영은 추석에도 맛있는 음식들을 포기하고 양배추를 선택한 굳은 의지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이세영은 키 163cm에 몸무게 43kg의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현재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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