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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고소영, 핫팬츠로 늘씬 각선미 자랑...세월 거스른 미모+몸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22 18:19 | 최종수정 2021-09-22 18: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 마지막 날 옷 정리하다 옷 입어보기로 끝나버린 #빈티지 #90년대 패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옷방을 정리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옷 정리 중 모자에 빨간색 재킷에 핫팬츠를 착용해 본 고소영. 다소 소화하기 힘든 90년대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고소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자랑,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뿐만 아니라 짧은 반바지를 착용,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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