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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동클' 홍일점 이혜성이 '다둥이 엄마' 타이틀을 노린다?
홍보팀 3인방이 풍정마을의 명물 '두꺼비 바위'를 찾는다. 김수로가 이혜성을 위해 다산을 상징하는 '두꺼비 바위'에 얽힌 마을의 전설을 공개한다. 그리고 지난주 '예비 쌍둥이 딸 아빠' 자리를 예약했던 나태주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혜성에게도 '2세 계획'을 물었고, 이혜성은 조심스레 "저 닮은 딸"이라고 답한 것. 김수로는 머뭇거리는 이혜성의 오른손을 두꺼비 바위에 가져다 댔고, 이혜성은 부끄러워하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홍일점' 이혜성을 향한 오빠들의 짓궂은 장난이 이어진다. '두꺼비 바위'에 대한 김수로의 열띤 설명을 듣던 이혜성의 왼손이 여러 차례 바위에 닿는다. 이 모습을 포착한 나태주가 "혜성이 또 왼손으로 아들을 만져버렸네"라며 홍보팀 막내 몰이에 나섰고, 김수로 역시 "기본적으로 넷은 툭 튀어 나오겠다"며 가세한다. 오빠들의 짓궂은 놀림에 이혜성이 손사래를 치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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