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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파문을 불러온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들였다.
비아이가 집행유예 형을 받아들이며 보복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의 사건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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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진행된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는 7인의 증인이 채택됐다. 이중에는 한씨의 제보진술과 번복진술을 모두 들은 경찰관 A씨, 폭로 당사자인 한씨는 물론 비아이까지 포함됐다. 비아이가 형을 받아들인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가 핵심 쟁점 중 하나로 꼽힌다. 양현석에 대한 첫 정식재판은 11월 5일 열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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