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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축구 끝나자마자 골프 시작…"드디어 골린이의 길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24 18:43 | 최종수정 2021-09-24 18:4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골프를 시작했다.

24일 안혜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뎌 골린이의 길로~"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혜경은 "#골프 #초보 #새내기 #이제시작 #골린이 #포천"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완벽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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