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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윤아가 골프장에서 한 편의 광고를 찍었다.
오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다들 아쉬워함…언젠가는…언제가도 좋은"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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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25 00:56 | 최종수정 2021-09-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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