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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딸 지유 수준급 그림 실력 자랑…돌아온 '육아모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25 09:42 | 최종수정 2021-09-25 09:4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지성이 드라마 종영 후 '육아모드'로 돌아왔다.

지성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Jiy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 이보영 부부의 딸 지유 양이 그린 그림이 담겼다. 고흐의 '해바라기'를 모작한 지유 양은 수준급의 그림 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딸 지유 양의 그림실력을 SNS로 자랑하는 지성의 딸바보 면모가 돋보인다. 아내 이보영과 다른 시기에 작품을 하며 번갈아 가며 육아를 한다는 지성은 최근 tvN '악마판사' 종영 후 다시 '육아모드'로 돌아왔다.

한편, 지성은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성은 최근 tvN '악마판사'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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