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종철이 약 5개월 만에 체중 20kg를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침밥은 항상 이렇게 ^^ 미숫가루, 비건용 프로틴. 여기에 꿀과 물 150미리에 우유추가. 딱 이렇게 아침을 먹죠. 한끼 든든하구요. 간단하구 맛나요. 4월 30일부터 다이어트시작해서 특별한 운동은 하지 않았구요. 아침은 요래 먹구 점심은 밥 빼고 반찬에 찌개는 건더기에 국물 쬐끔 먹구요. 저녁은 고기반찬에 쌈싸먹어요^^ 4월30일 지나 지금 몸무게 61.8키로 약 20키로 뺐네요 ㅎㅎ 오늘의 아침피드는 그냥 정보 정보^^"라는 글과 함께 살이 쭉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의 최근 게시물에는 살이 빠져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정종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건강해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