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삶의 로망 이뤘네"…이상아, 단독주택서 근사한 '술파티+바베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지인들과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벌였다.

이상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계획에 없었던 방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베큐! 사전 준비가 좀 필요한데.. 예약한 장소 취소하며 울집으로 급 이동.

으앙 어설퍼 어설퍼 너무 아쉬운 초대"라며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그는 "손이 많이 가는 바베큐. 그래서 준비가 마니 필요 없는 상포차를 좋아한다"며 "후딱 치우고 바로 기절.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단독주택에 마련해둔 '상포차'에 방문해 요리를 해먹고 술을 먹는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그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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