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은지가 미모의 세 자매 비주얼을 공개했다.
소개팅만 하고 이틀 만에 다시 미국으로 갔더 남편과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던 박은지는 "그러면서 애틋해져서 후다닥 (결혼을) 하게 됐다"고 했다. 최근에는 '듣고 있어요?' 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박은지는 "미국에 있으니까 말 통하는 사람은 한정적이지 않냐. 남편은 츤데레다. 필요한 말만 한다. 말 많은 저와 반대인 성향이다. 저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말을 하는데 남편은 듣는 스타일이다. 어느순간 '내 말을 듣나' 싶었다"라고 했다.
|
|
|
|
박은지는 세 자매가 다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첫째 박은지는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둘째 박은실은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신, 셋째 박은홍은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었다. 박은지는 "저희 아버지가 옛날 분이신데도 키가 180cm다. 어머니고 귀염상이시다"라고 설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